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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26) - 다시 나트랑으로(Feat. 혼총 비치)

 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26) - 다시 나트랑으로(Feat. 혼총 비치)

2025년 11월 28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달랏에서 나트랑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혹시 폭우로 망가진 도로가 복구 되었을까 하였지만 복구가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차로 5시간 이상 이동해야하는 일정입니다.

이번에는 나트랑 혼총 비치쪽에 머물러 보기로 했어요. 저번에 혼총 비치에 있는 하이랜더 카페를 갔다가 혼총 비치를 걸으니까 너무 좋았었거든요.

한국인도 하나도 없고 좀 더 로컬 냄새나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후 2시에 출발하기로 하여 달랏의 마지막 일정을 보내기로 합니다.

한번 더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 반미+고기집이 떠올라서 향했습니다. 떠나야한다는 생각에 자꾸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와이프에게 다시 달랏에 오고 싶냐고 물으니 반반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달랏에 다시 온다고 해도..

다시는 우기에 오지 않을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저희가 머문 2주 동안 맑은 날이 5일은 되었을까요..?ㅎㅎ 나트랑에서는 우기여도 스콜이 쏟아지고 끝나는데 달랏의 우기는 한국의 장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