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으로 복귀를 하는 날입니다. 한달이면 정말 길 줄 알았는데 역시나 여행을 하면서 보내는 한 달은 정말로 짧습니다.
뭘 하다가 한 달이 끝났지? 라는 생각입니다.
혼총 비치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었다는게 신기하네요. 내일이 되는 새벽 12시 30분 비행기입니다.
숙소에서 8시 반에는 나와서 공항에 9시 반까지 가기로 합니다. 밤에 출발이라 시간은 많으니까 아침에 바다를 보러 가기로 합니다.
집에 왠 하늘소가..ㅋㅋㅋ 나트랑이 진짜 친환경적이긴 하네요. 뷰가 좋으면 벌레가 들어올 확률이 높아지지요 ㅋㅋㅋ 해충이 아니라 자연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빵을 먹기로 해요. 와이프는 1층 반미집에서 트랜디셔널 반미를 샀고, 저는 베이크보이에서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샀어요.
반미가 아무리 맛있다고는 하지만.. 맛있는 걸 다 때려박은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이길 수는 없더군요..ㅋㅋㅋ 샌드위치에 블랙 커피를 마시며 입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이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