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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12) - 달랏 로컬 에어비앤비에서 진짜 한달살이를 시작하기

 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12) - 달랏 로컬 에어비앤비에서 진짜 한달살이를 시작하기

환상적인 달랏뷰로 아침을 엽니다. 오늘의 주요 이벤트는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3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다 베트남에서 육아를 하는 것을 적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로컬 지역의 에어비앤비에서 지내보면서 생존하는 것이 진짜 한달살이의 시작입니다.

에어비앤비에서 최대한 현지 감성을 느끼며 은퇴 후 동남아에서 살 수 있는가를 몸으로 느껴봐야 합니다. 어서 아침을 먹고 이동해보도록 합시다.

짐이 이민 수준으로 많아서 이사할 때마다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조식은 물갈이에 지장이 없는 친구들로만 골라서 먹었습니다.

놀랍게도 웨스턴힐에서 죽+장아찌를 먹은게 베트남 와서 먹은 맛있는 음식 중 베스트에 들어갑니다;; 어떻게 달랏에서 이런 한국 스러운 장아찌 맛을 구현했는지.. 죽은 따듯 고소하고 장아찌는 매콤 짭짤한게 죽이 그냥 술술 들어갑니다.

이건 물갈이를 하지 않아도 존맛이라 먹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알고 보니 웨스턴힐 호텔이 하나 식당 사장님이 주인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