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손자병법으로 읽는 전략의 정수 (15) "작을수록 '정공법'과 '기발함'을 동시에 준비하라"

 손자병법으로 읽는 전략의 정수 (15) "작을수록 '정공법'과 '기발함'을 동시에 준비하라"

오늘의 일일 손자병법입니다. 손자병법은 단순히 전쟁의 기술만을 다룬 책이 아닙니다.

인간의 심리, 조직의 운용, 변화의 타이밍까지 아우르는 ‘전략의 바이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정공법과 기발함”,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조화롭게 써야 하는지, 그리고 이 전략이 오늘날 기업과 조직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凡戰者,以正合,以奇勝。 범 전자, 이 정합, 이 기승.

전쟁은 기본적인 정공법으로 맞서되, 승리는 기묘한 방식으로 거둬야 한다. 이 구절은 전쟁을 이기는 데 있어 두 가지 방법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정(正): 상대방이 예상할 수 있는 정석적인 방법, 즉 정면 승부입니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본 품질, 약속을 지키는 고객 서비스처럼 기업 활동의 기초가 되는 요소들이죠.

기(奇): 상대가 예상하지 못하는 방식, 즉 기습이나 예기치 못한 변화입니다. 갑자기 등장하는 바이럴 콘텐츠, 예상 밖의 제품 기능, 전혀 다른 이미지의 광고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