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갑작스러운 남편 회사 차 반납으로 인해 급하게 차량이 필요해서 그랜저와 산타페를 고민하다 아기가 생겼으니 SUV로 결정해서 산타페를 구매했다. 처음 차량을 구매하기 전에 제일 먼저 알아본 건 출고까지 걸리는 기간이었다.
남편이 회사에 끌고 다니기도 해야하고 임신 전에 남편이랑 그 흔한 명동, 남산, 경복궁도 한번 못가봤으니 여기저기 가고 싶은덴 많은데 아무래도 회사차는 타고 다닐 수 없으니 빨리 출고되는 차를 사고 싶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약 11개월이 걸렸다.
여행은 뮤슨 개나줘라..... 겨우 삼척 한번 포천 한번인걸..
그 사이에 남편이랑 자동차로 인해 싸운 걸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하다 ㅋㅋㅋㅋㅋㅋ 자동차게 대한 지식이 없는 나로써는 히자는대로 하긴 했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필요한가 싶었다. 나 스스로도 싸우는게 지쳐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었다 ㅎㅎ..
우리가 구매한 차량내역이다. 아니...
남편이 구매한 내역.. ㅋㅋㅋㅋㅋ 남편은 사면서도 마치 내가 아기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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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기] 11개월만에 받은 산타페 (feat. 로드탁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