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쪽으로 볼 일이 있어서 네이버지도 보면서 어버버거리며 겨우 찾아갔어요. 아...삼호물산 뒷쪽이라고 쓰여 있음 덜 헤맸을텐데..
역시나 오늘도 어리바리 헤매다가 겨우 촬영 마치고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커피 한잔 하고픈 마음에 무작정 걸었답니다.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서 왠지 센치해지는 하루네요.
이거 쓸려면....엄청 힘드시겠다아.....ㅠㅠㅠ 새벽에 몰래 나와서 맥주한잔 하던 놀이터도 그대로네요. 여전히 낙엽은 바닥에 딩글딩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때의 공기는 그대로인듯 하네요. 그 사람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드디어 뜰에 도착... 아...이럴수가..
오픈시간이 바뀌었어요... 세상에..이럴수가...이럴수가...
하늘바람이 커피마시러 오는게 싫은건가???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아오는 버스안...
괜히 서운하고 서글프고...허전한 마음을 한줌견과로 오득오득.. 카카오픽에서 저렴이로 구매했는데 은근 괜찮은 견과랍니다.
리뷰 쓰려고 했다가 일상리뷰에 묻어가는중...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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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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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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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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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원문 링크 : 양재동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