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요즘 들어 부쩍 코피를 흘립니다. 새벽에 자다가, 그냥 놀다가, 갑자기 터지기를 반복하는데 건조해진 날씨 탓인지 유독 올해는 걱정이 됩니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고 잘 먹고 잘 뛰어노는데 코피만큼은 잡히질 않으니 뭔가 음식으로 도움이 될 수 없을까 싶어 알아보다가 우엉을 만나게 됐어요. 우엉은 예부터 한방에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다스리는 데 쓰여온 뿌리채소입니다.
특히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루틴(Rutin) 성분이 풍부하다는 걸 알고 나서, 재래시장에서 국산 채썬 우엉 5,000원어치를 사다가 반찬으로 만들어봤어요. 까나리 액젓에 참치액까지 더해 감칠맛 가득한 우엉조림이 완성됐습니다.
그 레시피, 아래에서 다 알려드릴게요! 우엉, 얼마나 몸에 좋을까?
루틴 — 모세혈관 강화 코피의 주원인인 약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루틴이 혈관 벽을 탄력 있게 유지해 줍니다.
이눌린 — 장 건강 프리바이오틱스 수용성 식이섬유 이눌린이 유익균을 키워 변비 예방, 장 건강에 탁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