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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한 헌신에 익숙하면서도, 자기 돌봄은 어려운 이유

 타인을 위한 헌신에 익숙하면서도, 자기 돌봄은 어려운 이유

조력자는 다른 사람을 지원하고 이해하는 자신의 능력이 한 사람과의 진정 어린 친밀함 때문에 위협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조력활동이 친밀함과 상호성을 방어하도록 만든다.

실제 순서가 뒤바뀌어서 “내가 가까움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당신들을 돕는다.”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누군가와 은밀한 관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더 이상 힘껏 도울 수 없기 때문이다.”가 된다.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의존을 회피한다(클라이언트는 조력자에게, 그 반대의 경우보다는, 더욱 의존적이다). 자기애적 확인이 실제 상호작용 없이 얻어질 수 있다. - pp.80 조력자증후군에서 조력자로 하여금 자주 그의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넘어서 과로하게 만드는, 초자아와의 동일시와 연결된 자기애적 허기는 (1) 아동기 초기에 자기감의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2) 초자아가 즉흥적인 활동을 제한하는 데서, (3) 관계에서 상호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