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제공하는 상담 할 때 직원들은 무슨 얘기할까? 직원들에 대한 궁금한 속 이야기?
기업에서 가장 많이 듣는 걱정 — 기업상담 시작하면 상사 험담하는거 아닐까? “회사에서 EAP상담 도입하면… 직원들이 회사 욕만 하는 거 아닌가요?”
기업 담당자분들을 만나면 정말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상담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누군가 불만을 털어놓을 것 같은 생각이 떠오르기 때문이죠.
“상사나 팀원들 험담하는건 아니겠죠?” “회사 내부 얘기까지 다 나오는 건 아니겠죠?”
이런 걱정, 사실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런데 기업상담에서 실제로 다뤄지는 내용은 걱정하는 것과 조금 다릅니다.
막상 직원분들이 상담실에 앉으면 “저희 팀장님이요…” 이렇게 시작하기보다, “요즘 제가 왜 이렇게 지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괜찮았는데, 요즘은 일이 너무 버겁게 느껴져요.”
이렇게 ‘회사 이야기’보다 ‘자신의 현재 상태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상담을 받으러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