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bay - ambermb 우리는 누구나 낯선 사람 앞에선 긴장하고, 비판을 들으면 속이 불편해집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이 지나치게 크고 반복된다면, 그리고 그로 인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일이 괴롭고 두렵기까지 하다면, 그건 단순한 성격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회피성 성격장애는 겉으로 보기엔 조용하고 예의 바르지만, 속으로는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고,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려 애쓰는 성격의 하나입니다. ‘혼자가 편한 성격’이 아니라 ‘상처받을까 봐 혼자 있는 선택’을 하는 성향입니다.
회피성 성격장애란 무엇인가요? DSM-5(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편람) DSM-5에서는 회피성 성격장애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음 중 최소 4가지 이상의 특징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회피성 성격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비판, 거절, 조롱을 두려워하여 직업적 활동을 피함 자신이 호감을 얻지 못할까 봐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함 친밀한 관계에서조차 자신이 부끄럽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