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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기 4. 예스지인가, 예스진지인가, 지우펀은 필수인가?

 타이페이 여행기 4. 예스지인가, 예스진지인가, 지우펀은 필수인가?

벌써 타이페이의 기억이 흐려져 간다. 쓰고 싶은 글은 많은데, 생각만큼 블로그를 붙잡고 있기 쉽지가 않다.

원래 삶은 내 맘대로 되질 않는다. 타이페이 첫 방문자는 타이페이 교외 지역인 예류, 스펀(+스펀 폭포), 진과스, 지우펀 투어를 거의 하는 것 같다.

우리도 처음이니까 뭔가 투어를 해보자 싶었다. 원래는 국립고궁박물관, 스펀, 지우펀 투어를 하고 싶었다(고궁스지).

우리는 박물관 가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다른 나라 갔으면 그 나라 박물관은 꼭 들러서 이 나라는 어떤 곳인가 공부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최소 인원이 모이지 않았다..............

업체에서 다른 투어로 변경해 주었는데, 너무 늦게 끝나서 그냥 취소를 했다. 그리고 다른 업체에서 하는 예스지 투어를 신청했다.

하지만 또 인원이 다 차지 않아서 예스폭지 투어로 변경이 됐다. 진과스는 옛 광산을 구경하고 광부 도시락을 먹는 코스라는데 재미가 별로 없어서 잘 안 간다고 한다.

투어버스는 시먼역과 타이페이메인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