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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2 임상소척도 중 사회적 소외, 내적 소외, 정서적 소외 비교

 MMPI-2 임상소척도 중 사회적 소외, 내적 소외, 정서적 소외 비교

핸드폰으로 적어서 글이 말끔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MMPI-2의 임상소척도 중 사회적 소외/회피, 내적 소외, 정서적 소외가 4번, 8번, 0번 세 가지 척도에 있습니다.

척도명칭은 비슷하지만 개념이 달라서 구분이 필요합니다. 우선 사회적 소외/회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4번 척도의 사회적 소외는 "나는 잘 했는데 그걸 내 주변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않고 나한테만 뭐라고 해서 섭섭하고 서럽고 외롭다!"

에 가깝습니다. 8번 척도의 사회적 소외는 "괜히 사람들하고 친해져서 나쁜 일 생기기 전에 피하자."에 가깝습니다. 0번 척도의 사회적 회피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게 어색하고 쑥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지니까 사회적 교류를 피하는 것을 반영합니다.

내적 소외와 관련해서는 이렇게 이해하시는 게 쉽습니다. 4번 척도의 내적 소외는 생각과 행동의 불일치와 관련됩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니까 자기 생각과 다른 행동을 마지못해 하는 겁니다.

"어차피 티도 안 나는데 쟤는 나한테 왜 이렇게 잔소리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