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하늘에서 그의 거룩한 처소를 바라보사 침묵하는 자도 알아주시며, 그의 숨소리도 들으신다.” 시편 38편 우리는 살아가며 얼마나 많은 말을 하고 있을까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심지어 하나님 앞에서도 끊임없이 ‘말’로 다가갑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혹시, 진짜 믿음은 말할 때가 아니라, ‘들을 때’ 더 깊어진다는 사실을 경험해보셨나요?
오늘은 신앙의 여정에서 침묵과 ‘듣는 태도’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말보다 더 큰 울림을 주는 ‘경청’이 왜 우리 믿음을 자라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신앙은 ‘듣는 사람’에게 깊어진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너무 많이 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도, 찬양도, 나눔도 모두 소중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시간은 부족하진 않았을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마태복음 11:15) 듣는 태도는 곧 순종의 준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