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문명을 대표하는 이름을 꼽으라면, 람세스 2세(Ramesses II)는 절대 빠질 수 없습니다. 왕위에 오른 지 20대 초반부터 무려 66년간 통치하며 군사, 정치, 건축, 외교 모든 면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람세스 2세.
오늘은 단순한 파라오를 넘어 신에 가까운 존재로 군림했던 람세스 2세의 삶과 유산을 사진과 함께 쉽고 흥미롭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누구보다 오래, 누구보다 강하게 - 66년 통치의 전설 람세스 2세는 기원전 1279년~1213년, 제19왕조의 세 번째 파라오로 즉위했습니다.
당시 평균 기대수명이 짧았던 것을 감안하면, 90세까지 장수하며 66년을 통치한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죠. 그의 치세는 안정과 번영의 시기로, 고대 이집트가 가장 강력했던 시기로 평가받습니다.
업적 요약 - 카데시 전투(기원전 1274년)에서 히타이트 제국과 대규모 전쟁 - 역사상 최초의 국제 평화 조약인 카데시 조약 체결 - 루크소르, 카르낙, 아부심벨 등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