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긴 터널을 걷다 보면,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모든 것을 잃고, 끝없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순간.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외치게 됩니다. "하나님, 정말 거기 계신가요?
정말 저를 돌보고 계신가요?" 아무리 소리쳐도 하나님의 침묵만이 느껴질 때, 우리는 그분이 나를 잊으셨거나, 어쩌면 나에게 등을 돌리셨다는 절망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오늘,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해 성경의 한 구절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약속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지키시는 자, '샤마르'의 약속 견디기 힘든 고난의 시기를 지나는 이들에게, 영상은 시편 121편을 펼쳐볼 것을 권합니다.
놀랍게도 이 짧은 시편 안에는 '지키다', '보호하다', '돌보다'라는 의미를 가진 히브리어 '샤마르(Shamar)'가 무려 여섯 번이나 반복됩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