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준비는 처음이라... 내가 살면서 처음해본 수술은 어릴때 편도선 수술이었다 그땐 많이 어려서 준비도 부모님이 다 했었고 나는 아팠던 기억뿐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 했기 때문에 걱정도 긴장도 많이 되었다 수술 날짜 잡을때 병원에서 준 안내문 수술상담을 받을 때 긴장한 나머지 수술 전 준비사항을 하나도 기억 못 했는데 다행히 병원에서 준 안내문에 자세히 써있었다!
안내문 정독정독 :) 그러다 문득 물어봤어야 하는 것들은 안물어보고 (수술명이 무엇인지, 몇시간 소요되는지, 수술의 난이도 등) 언제부터 출근가능한지에만 집착했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 맘이 짠했었다... 이렇게 어른이 되어 가나보오...ㅠ 다른 준비물이나 준비사항들 잘 챙길 수 있었지만 (다음날 수술이라 금식도 없었다) 제일 난이도 높았던 제모 (집안내력이 털이 없는편이라 다리제모를 해본적이 없어서...)
올리브영에서 제모크림을 사다가 슥삭슥삭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용한 제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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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MBO수술] 혼자서도 잘하는 수술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