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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52. 견문발검)

 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52. 견문발검)

크게 만들 필요는 없지만, '올바르고 꾸준하게' 입니다. <모기, 출처 - 위키백과>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짧은 가을을 거쳐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겨울의 초입이 되었습니다.

더위는 다 지나갔지만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서 악착같이 괴롭히는 여름곤충이 바로 모기입니다. 귀신같이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따뜻한 방으로 몰래 들어와 한방씩 피를 뽑아가죠.

화가 나서 오밤중에 불을 켜고 사방을 둘러보다 보면 모기에 물려 가려운데다가 설상가상, 잠은 잠대로 설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모기가 등장하는 고사성어인 '견문발검'입니다.

모기를 보고 칼을 뽑는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을 크게 벌린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삼국지에서 동탁의 부하인 화웅이 사용해서 유명한 '할계우도(割雞牛刀) - 닭잡는 데 소잡는 칼을 사용한다.'

라는 고사와도 동일한 예로 사용됩니다. 공부든 일이든, 심지어 노는 것이든 너무 지나치거나 너무 부족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세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