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보이는 부다 성을 향해 다리를 건너 갑니다. 도나우 강에서 유람선을 탔어야 했는데 내가 여행 갈 당시에 유람선이 세체니 다리를 박는 일이 발생하면서 유람선이 휴점하던 시기였다.
전날 야경투어로 다녀간 부다성인데 밝을 때 보니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밤에는 조명 때문에 성의 외관을 자세히 볼 수 없었는데 낮에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저녁 먹기 전까지 이 근처에서 산책하면서 가게들 구경하면서 다녔는데 따뜻하게 햇볕도 내리쬐고 좋았다. 야들아 내 사진 좀 잘 찍어봐라~ 부다성은 부다 언덕의 남쪽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도나우강의 전체적인 풍경을 보기에 아주 좋다.
노을 질때 맞은편 국회의사당도 아주 이쁨! 한참 구경하다가 밥 먹으러 결국 어부의 요새 쪽으로 갔는데, 정말 밤에 조명 쏘여진 것만 보다가 자연광에 보니 훨씬 훨씬 멋졌다.
내 표현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게 안타깝다. 여행을 하면서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여행의 큰 재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맛집 찾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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