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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16개월의 짧은 삶을 살고 간 정인이가 하늘나라에서는 아픔 없이 지내길 바랍니다.세 차례의 아동학대 신고에도 여전히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정인이의 사망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16개월의 아기가 감당하기에는 상상도 안 갈 만큼 큰 고통이었을 텐데......잔상이 오래 남아서 평소에는 잘 보지 않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보고 나서는 가슴이 쿵쿵 뛰고 먹먹해져서 한숨만 나왔다.고작 16개월을 살고 가면서 그런 큰 고통을 받다가 숨지기 전까지 아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7개월에 입양된 아이가 일 년도 안 되는 사이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어두운 얼굴로 온몸에는 눈에 띄는 멍 자국과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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