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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왔다가 사라진 그로우어가든과 그 자리에 낀 두근두근타운의 차이라면은 | 유성우 줍기 | 칡부엉이 완벽한 포착하기

 혜성처럼 왔다가 사라진 그로우어가든과 그 자리에 낀 두근두근타운의 차이라면은 | 유성우 줍기  | 칡부엉이 완벽한 포착하기

어저께 잠깐 그로우어가든에 들어가봤다. 운영진이 교체된 것 같더라0 내가 그로우를 자연스레 덜 접속하게 된 시점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진 거겠지.

나는 그 게임의 너무 빠른 히트와 동시에 몰락을 목도했다.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너무 빠른 컨텐츠 소진에 대한 한계가 염려되기까지 했었으니 당연한 수순인걸지도...

그 사이 유잼이랄 거 없는 게임들이 몇차례 지나갔고 지금은 이제 오픈빨이 약간 지나간 두근두근타운이 계속 될듯말듯하게 그 자리에 붕 뜨게 놓여있다. 동시에 요즘에는 꼭 게임을 해야할 필요가 있나에 하는 느리고 자연스러운 물음으로까지 사고가 확장되고 있다.

인간. 드디어 컴퓨터를 박차고 일어날 계획인겔까 허나 그 시점은 조금 더 한참 두고봐야할 것 같다.

왜냐면 온라인게임 너무나도 값 싸고 편안해... 아뿔사 이것은 어린 날 내가 해롭다 외쳤었던 값싼 쾌락의 디지털적 형태가 아닌가 갑자기 그 괴로움이 나를 옥죄기 시작하는데 그러면서도 캡쳐는 계속 남아야 할 것이다.

왜냐고.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