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이스 작가 베르길리우스, 아우구스테 레히너 출판 문학과지성사 발매 2017.07.15. 리뷰보기 처음 아이네이스를 읽고 느꼈던 생각은 ‘이 책은 로마판 용비어천가구나.’였다.
아니나다를까 옮긴이의 해설을 보니 로마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저작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고, 다른 곳에서는 아우구스투스의 후원을 받기도 했다고 말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보면 로마의 건국과 그들의 확장은 신이 내려준 사명으로 설명하고 있다.
로마의 침략을 신이 내린 사명으로 정당화하여 그들의 국가와 문화를 정당화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모습은 별로 특이한 모습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용비어천가 같은 건국설화를 가지고 있고, 중국이든 일본이든 어느 나라를 가도 이런 모습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어느 문명에 가나 사람들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신화를 사용한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고, 이야기가 가지는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서, 내게 가장 많은 생각을 안겨준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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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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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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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길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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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스
원문 링크 : 아이네이스 - 베르길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