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업로드한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와 결이 비슷하게 느껴진 책. 그렇지만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는 위로가 되는 따뜻한 차 한 잔과 같다고 표현했는데, '나는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합니다'는 톡쏘는 청량한 사이다느낌이었다. 아 그렇지.
이게 맞지 이러면서 공감하게 되는 솔루션을 떠올려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초반부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그 이유를 추측해보았다.
일단 책의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책에서 다루고 있는 타겟이 다른 책들에 광범위하다고 느껴졌다.
나에게 관련이 없다고 느껴진 파트들에서 흥미가 특히 없었다고 느껴졌다. 또 하나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역시 사람 사는 것 다 똑같구나.
하는 생각. 중국인 작가가 주변의 이야기들을 적은 것이 문화적 차이가 있겠지만서도 관통하는 삶의 고민들이 있었다.
책은 전반적으로 에피소드 제시 후 글쓴이의 정리, 해결방안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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