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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오늘도 째깍똑딱

 시계는 오늘도 째깍똑딱

오늘은 스피치 강사님이 가실 때 말 걸어도 사진 업로드가 승인된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모자이크된 사진도 이미 올렸지만 본인 승인은 필요한 법이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다.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와 인상, 발성 발음에 대해 배운 유익한 시간은 강의 내내 여기저기 움직이며 참여를 유도하고 툭툭 던지는 말씨가 재밌고 때로는 의외여서 피식 웃음이 나오곤 했다.

동적인 강의 스타일의 강사님은 마지막 회차쯤 비보잉 같은 동작도 선보이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바람이 남아 있다. 술과의 관계에 대한 고찰도 담겼는데, 오랜만에 술을 마시지 않다 보니 피로감은 예전보다 덜하지만 어중간하게 마시지 않으면 차라리 먹고 나서 각성 상태가 되어 자주 마시게 되는 자기반성의 시간을 남겼다. 글을 쓰는 지금도 술을 제안받는 상황이 반복되지만, 관계 속에서의 위치가 주목받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많다라는 생각이 남는다.

오늘은 동생의 파란 티셔츠가 마음에 들어 입고 출근한 모습이 포착됐다. 셀카 한 장이 이쁘게 나왔다는 소감이 이어지고, 고양이 아리야의 사진도 함께 공유되었다. 가족 이야기와 함께 아버지의 영향으로 술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 강조되었고, 중요한 자리가 다가오는 15일까지 화이팅하자는 다짐도 남았다. 운동가로서의 마음가짐과 가족 이야기, 그리고 일상 속 소소한 기록이 어우러져 읽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위안을 준다. 어제의 일상에서 오늘의 다짐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 지난 월의 기록을 되돌아보는 흔적도 남아 있다. 애드포스트 보류 소식과 함께 네이버의 기대감이 남아 있지만, 일상은 계속 기록될 예정이라는 의지가 보인다.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짤 같은 해시태그의 흔적은 남겨지지만, 현장의 리듬과 감정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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