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들 경기를 봤거나 오늘 아침 핸드폰으로 기사를 확인한 내용이 전해진다. 손흥민은 EPL 21-22시즌 득점왕 골든부츠를 차지했고, 여러 기사와 선수 인터뷰가 쏟아지며 국내 팬들의 자긍심이 크게 올랐다. 토트넘의 경기 흐름과 우승 경쟁은 맨시티의 우승, 리버풀의 준우승으로 요약되었고, 각 팀 팬들의 짜릿함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축구에 관심이 넓지 않은 분위기에서도 토트넘 경기는 가족과 함께 보았고, 손흥민의 위상이 다시 한번 크게 거론되었다. 이와 함께 ‘스피치 교육’에 지목된 J씨의 발표 소식도 이어지며, 발표를 앞둔 블주는 준비 과정에서 매번 아쉽게도 강의 시간의 절반만 집중해 듣는 상황이 반복되었다는 점이 전해진다.
스피치 피드백 내용은 구체적이다. 긴장으로 자세 인식이 흐려 짝다리를 짚는 습관이 지적되자 발을 모아주거나 한발을 뒤로 붙여 안정감을 만들라는 조언이 있었다. 또한 목소리 떨림에 대한 지적에 대해선 떨림을 크게 느낀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 대신 차분한 생각으로 이어가라는 피드백이 나왔다. 서론 본론은 조리 있었으나 마무리에서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덧붙여졌다. 정리된 마무리를 하게 되면 더 좋겠다는 조언이 핵심이었다. 자신이 말하는 습관을 즉시 캐치해 피드백을 받으려는 기회가 쉽지 않다는 점도 언급되었고, 아는 사람들 앞에서도 떨림이 남는 상황이 의외로 많았다는 점이 회상되었다.
일상으로 넘어가면, 블친 중 한 명으로부터 손도끼를 들고 오는 모습까지 상상하도록 만드는 분위기가 있었다. 영화 범 Crimes 도시 2의 손석구, 마동석 연기를 보려는 계획도 언급되었고, 퇴근 후 친구의 소개로 간 미용실 이야기로 흐른다. 호주에서 온 미용비가 비싸다는 점을 의식하며 유튜브를 통해 미용 기술을 배우는 상황이 언급되었다. 오늘은 다운펌과 컷트를 추천 메뉴로 잡고, 다음 글은 후기 글로 남겨야 한다는 다짐이 있었다. 손이 아파도 일상은 계속되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가 남아 있다. 아오 손아파라는 말로 오늘의 분위기를 마무리하며, 일상과 관심사가 자연스레 엮이는 모습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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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보다말았네(feat. epl 득점왕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