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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인천 주안 맛집 곱창이야기 (feat. 나를 좋아하는 김작가)

 [맛집추천] 인천 주안 맛집 곱창이야기 (feat. 나를 좋아하는 김작가)

월요일의 음주 욕구를 참아내며 김작가를 꼬셔 술자리 연재 준비를 시작했고 원고 작업으로 술잔을 부딪히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흐른다. 생각보다 로맨틱하다고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서 “그걸 세?”라는 말이 오가고 알코올성 치매는 아니라는 농담이 함께한다. 네이버 웹툰 작가로서 창의력이 만렙인 인물이 주변 힘숨찐들의 껍데기를 벗겨 본색을 드러내게 해주는 존재로 여겨진다. 얼굴은 가리도록 처리한 채 2차로 레드문이라는 와인바로 자리를 옮겨 보틀로 와인을 시켜 마시고 취하는 분위기가 이어진다.

곱창모듬 4인분에 소주와 맥주를 곁들이며 늘 그렇듯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충분하다고 느껴진다. 벽에 걸려 있던 문구들 속에서 위장 보호와 같은 은유가 등장하고 파채의 기능을 도와주는 듯한 설명이 이어지는 등 가벼운 농담이 흐른다. 꿀꺽꿀꺽 음미하는 모습 속에 곱창이야기의 주안역 맛집이라는 포스가 강조되고, 인천 주안의 맛집 리스트를 찾는 이들에게 이곳과 같은 건물이 계속 등장한다는 인상도 남긴다.

연재 시작을 앞둔 김작가는 보통의 작가가 아닌 창의력으로 주목받는 존재다. 2차 자리에서의 대화와 함께 옆에 있던 연령대의 동료들이 본색을 드러내도록 도와주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술자리는 계속 확장된다. 야근을 마친 팀장님이 고른 피자와 함께 와인을 더 마시려다 달콤한 장미에이드를 주문하는 모습이 마무리되며 분위기가 차분하게 정리된다. 앞으로의 연재가 시작될 순간을 앞두고 이곳저곳에서 포스팅과 현장 취재의 가능성이 엿보이고, 곱창이야기와 램플러스가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 모든 흐름은 인천 주안의 맛집 탐방과 함께 일상의 기록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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