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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코스트코 송도점

 오랜만에 방문한 코스트코 송도점

코스트코 방문은 여전히 활기가 돌아온 모습이다. 실내 취식이 가능해진 취식 코너 덕분에 피자 한 조각이나 핫도그 하나를 맛볼 수 있게 되었고, 창고형 매장을 돌아다니는 재미도 여전하다. 아이쇼핑의 재미도 여전히 남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크다. 다만 여유로운 구경 중에 미니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고, 코로나 이후 컨디션이 다소 떨어진 상황이 함께 등장했다.

의류 매장 쪽에서는 네파, 아디다스, 컬럼비아, 밀레 등 다양한 브랜드가 마련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질 좋은 옷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나와 있어 눈길을 끌었고, 이번에는 아디다스와 컬럼비아의 티를 각각 하나씩 구경하고 구입했다. 가격대는 대략 1만3천원대에서 1만9천원대 사이로 형성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구성이라 여겨졌다. 베이글의 1인당 2개 제한이 풀린 점도 간단한 간식으로 좋은 소식으로 다가왔다. 엄마가 좋아하는 호밀빵도 하나 챙겨 보았고, 자잘한 물건들까지 합리적인 소비로 마무리되었다.

전체적으로 자잘한 지출이 이어지며 두 사람 합계가 12~13만원 선으로 정리됐다. 로또를 함께 자고 왔다는 농담도 덧붙여지며 주말의 마무리를 짓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사진 속으로는 미니무의 털이 폭신해 보이는 모습과 함께 다소 어색한 표정의 모습이 남아 있다. 주말이 지나가고 다시 시작될 월요일을 앞두고,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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