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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마빅 허브(FTS-L) 분석

 짝퉁 마빅 허브(FTS-L) 분석

2000년까지는 FTS였고 2001년부터 로드는 FTS-L, MTB는 FTS-X로 변경. 코스믹, 악시움, 시리움, 크로스맥스 등등 수많은 마빅 휠이 이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도 나오는지는 마빅에 관심 없었어서 모름. 이 허브의 핵심 설계목표로 보이는건, 드라이브사이드 쪽으로 최대한 뻗어있는 허브쉘이다.

시마노를 제외한 대부분의 허브는 허브쉘과 프리허브바디가 서로 결합되진 않고(손으로 빠짐) 옆에 붙어만 있으며 허브바디가 드라이브사이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마빅의 FTS 허브를 보면 허브쉘이 죽 뻗어나와 허브바디 안쪽까지 깊이 들어온다.

폴과 라쳇은 작은 크기에 페달링하는 힘을 받아내면서도 잘 닳지 않아야 해 무조건 스틸이어야 한다. 그래서 알루미늄 허브쉘에 폴이 위치하고, 라쳇은 허브바디에 새겨져 있다.

마빅 허브 구조. 주황색 베어링이 액슬 가장자리에 있음.

다른 대부분의 허브 구조. 허브바디 땜에 베어링이 끝까지 못감.

허브쉘의 너비를 최대한 넓혔기에 지지점이 액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