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치와와 대박이가 우리집에 온지 어느덧 5년하고도 8개월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대박이가 새벽 3시 30분에 나를 침대밑에서격렬하게 깨웁니다.
모르는척 했더니 한숨을 푹 쉽니다. 이런날은 대박이가 화장실에 응가를 했다는 뜻입니다.
얼른 일어나서 치우라는 것이지요. 그래도 일어나지 않고 몸을 돌려 잠을 자는척 했더니, 할수 없이 제 집으로 갔다가 10여분후에 다시 와서 깨웁니다.
어쩔수 없이 일어나서 가보았더니 역시나 화장실에 응가를 해 놓았네요. 그런데 슬리퍼에 조금 닿아 있었어요.
제 딴에는 그것이 불안했나 봅니다. 혹시나 엄마에게 혼이 날까 싶었겠지요.
대박이가 새해 인사를 합니다. 대박이를 데려온지 약 1년쯤에 슬개골 탈구증상이 있었어요.
작은 견종들이 자주 격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어느날 걷지 못하고 주저 앉아만 있는 대박이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대박이를 안고 날이 밝자 다니던 동물병원에 갔지요.
의사선생님은 대수롭지 않게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하시며, 이녀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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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치와와3대-대박이가 다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