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다 삼계탕이 먹고 싶은 날은 가랑삼계탕에 가서 포장해온다 목동역 3번 출구에서 바로 근처 버스정류장 뒤편 건물에 있다 목동이 본점이고 확장해서 분점을 몇 개 냈다 삼계탕 하나에 17000원으로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부동산이 비싸니 그 가격이 전가된 셈일 수도 포장은 플라스틱 용기에 해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B형 독감 걸려서 죽을 뻔했는데 삼계탕으로 기력 보충했다 30여가지 한방약재를 넣었다고 한다 작은 닭을 써서 푹 고아서 살이 야들야들하다 국물은 살짝 걸쭉하다. 간은 기본적으로 돼 있는데 세지 않고 슴슴하다 닭 안에 찹쌀을 넣었고, 누룽지가 같이 들었다 반찬은 깍두기랑 김치 이날은 다른 날 뚝배기에 넣으니 좀 더 있어 보인다 깔끔한 겉절이와 깍두기 닭 크기는 취향일 텐데 나는 이렇게 야들야들한 작은 닭이 더 좋은 거 같다 먹다 보면 작은 인삼도 들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이 동네에 삼계탕집이 흔하진 않으니 가랑삼계탕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 210 2층 가랑삼계탕 이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