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재패니스 프렌치 레스토랑 그랑디르(Grandir)에 다녀왔다 그랑디르의 김성찬 셰프는 츠지조리사 전문학교 출신이고, 오사카 미슐랭 프렌치 레스토랑 콩비비아리떼(コンヴィヴィアリテ;Convivialité)에서 6년 넘게 수셰프로 경력을 쌓고, 한국에선 시오에서 수셰프를 하셨다고 한다 건물 외관을 보면 여기가 맞는 건가 싶은데 들어가면 안내가 있다 Grandir를 프랑스어로 성장하다, 더 강해지다란 의미다 실내는 약간 동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다 층고가 낮고 은은한 조명에 테이블 세 개에 룸 두 개가 있다 페어링 와인은 샤를 하이직 브뤼 레제르브 마르크 텅페 ''리멜스베르" 피노 그리 2019 매종 라 2022다 매장에는 130여 종류의 와인이 갖추어져 있다 프랑스 유학파 홍선기 소믈리에 님이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런치는 다섯 개 메뉴와 2개의 디저트로 구성된다 메인 메뉴는 오리 스테이크와 한우 1++ 채끝살 중 선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