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을 이어오던 배우 안성기가 2026년 1월 5일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안성기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지난주 안성기의 소식을 듣고 아들이 미국에서 귀국했다 안성기는 2025년 12월 30일 오후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 쓰러져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했다 1957년 5살의 나이로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70년 동안 170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평생을 영화와 함께 살아 온 ‘국민 배우’였다 남부군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 정지영감독의 '남부군' 임권택 감독의 '만다라', 대중적인 인기를 가져다준 '고래사냥', '하얀전쟁'과 같은 한국 영화사에 남을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실미도 인정사정 볼것없다 투캅스 라디오스타 90년대 이후에도 대중 인기는 더욱 높아져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1993), ‘투캅스’(1996), ‘실미도’(2003), ‘라디오스타’...
원문 링크 :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으로 5일 사망...향년 7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