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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유성 향년 76세로 사망...코로나19로 입퇴원 반복하다 폐기흉 악화

 개그맨 전유성 향년 76세로 사망...코로나19로 입퇴원 반복하다 폐기흉 악화

코미디언 전유성이 향년 76세로 폐기흉 악화로 사망했다 전유성은 이날 오후 9시5분께 치료를 받던 전북 전주 전북대 병원에서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다 전유성은 의식이 오락가락 하는 상태였을 당시, 정신이 들었을 때 외동딸에게 자신의 사후에 대한 유언도 남겼다고 한다 유족으로는 딸 제비 씨가 있으며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전유성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68년 TBC 동양방송 특채 코미디 작가로 일하다가 코미디언으로 전향했다.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관계자는 "이미 마음의 각오는 했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고 말했다.

전날 직접 내려가 병문안을 한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김학래 회장은 "현재 가족과 장례 문제를 놓고 협회 관계자들이 협의중"이라면서 "이미 코미디협회장이 결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절차상의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전유성은 오랫동안 폐질환으로 고생해왔다.

전유성은 지난 7월 초 기흉 관련 시술을 받았으나 이후에도 호흡 곤란 증상이 지속돼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