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소년시대가 인기가 핫하길래 보았더니.. 예상 외로 재미지다 ㅋ 소녀시대도 아니고 소년시대라..
옛 정서가 살아 숨쉬는 게 정겹긴 하다. 버스 안내양이 나오고, 농고, 공고, 상고가 나온다.
시대적 배경은 80년대 말인데 너무 옛날 모습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역적 배경이 온양을 스쳐지나 부여라는 것도 새롭다.
사극에서나 등장하는 부여가 시대물 드라마에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건 또 처음 보는 것 같다. 89년도에 짜장면 값이 얼마였더라.. 비엔나 커피가 700원에 돈까스가 1천..
얼마로 나오던데.. 89년이면 짜장면은 500원 정도 했던 거 같고 커피나 돈까스는 못먹어 봐서 모르겠다만.. 저 당시 500원 짜리 지폐를 보기도 힘든 시대인데 아이들이 삥 뜯고 하는 돈에서 500원 짜리 지폐도 막 보인다.
학생들이 돈을 저렇게 많이 가지고 다니기도 힘든 시절이었다. 더군다나 시골에서 말이다.
삥 뜯어서 60만 원?? 그리고 저 시대는 저런 왕따 같은 게 없이 모두가 잘 어...
원문 링크 : 소년시대 충청도 부여 사투리는 올바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