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와 도서관 견학을 하면서 빌려온 3권의 책이 5세 올라가는 우리 첫찌의 사랑을 받아서 다른 분들께도 간단하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모든 첫째들이 그러하겠지만, 우리 첫찌도 21개월쯤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동생에 대한 시기 질투가 엄청났습니다.
엄마를 더욱 좋아하던 아이라 그런지 동생이 집에 오는 순간부터 동생을 안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 모든 사람이 자기만 봐야 한다는 사랑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아이.
자기가 제일 잘하고 싶고 칭찬 받고 싶은 인정 욕구가 강한 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연년생이라지만, 거의 21개월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직은 노는 수준이나 책을 보는 수준이 달라 둘째를 따로 데리고 책을 읽어줘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질투심에 가득찬 눈으로 또는 그렁그렁 눈물이 가득한 서글픈 눈으로 엄마는 동생만 좋아하는구나?
이제 나는 안 좋아하는구나? 나는 엄마 아들 아니구나?
아들아....누가 들으면 내가 너 때린줄 알겠다... 도서관에서 빌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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