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아이는 두 달째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처음으로 학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얘기를 시작 해보겠습니다 엇그제 날씨가 추워져서 거실에 전기장판을 깔았어요. 아이는 매트 아래로 들어가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습니다.
이런 게 행복이지요.ㅎㅎ 그런데 다음날 지금 어린이집을 마치고 미술 학원에 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어제 전기장판에서 지졌던 행복이 너무 좋았었을까요~~?
"오늘도 행복을 좀 누려 보자" 하며 미술학원 하루만 쉬자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학원비 생각이 ...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오늘하루만 쉬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때서야 슬슬 어린이집에서 안 좋았던 일을 얘기하더라구요.
좋아하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랑은 재밌게 놀면서 자기랑 재밌게 안 놀아 줬다고 하더하고요. 같이 결혼까지 약속한 친구인데..
아이는 서운함과 배신감 등 여러가지 감정이 뒤엉켜서 마음이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아~ 그랬구나~~~ 남편한테도 얘기를 했는데 남편도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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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안간날
원문 링크 : 학원 안 간 날 누워서 행복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