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끈적국수를 먹기 위해 카오산로드에 숙소를 잡을 정도로 강렬하게 나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끈적국수 맛집 쿤댕 (꾼댕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고 쿤댕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구글지도에는 쿤댕으로 나와있다.) 한국 사람들에게 이미 유명한 맛집인데 2019년 처음 방문했을 때 낯설지 않은 맛과 식감에 매번 방콕에 올 때마다 카오산로드를 들려 먹곤 했다.
(은근히 끈적국수로 해장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쿤댕 꾸어이짭 유안 คุณแดงก๋วยจั๊บญวน 유명한 집이다 보니 매번 방문했을 때 대기를 했어야 해서 오픈하고 1시간 뒤인 10시 반쯤 방문을 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자리가 여유로워 자리 선택권을 줬다. 식당 안과 야장 둘 중에 한곳을 선택해 앉아야 하는데 나는 식당 내부에 자리를 잡았다.
앉자마자 메뉴판을 주셨다. 메뉴판을 보면 끈적국수가 베트남 누들이라고 되어 있는데 태국 음식은 아닌 거 같았다.
이걸 먹기 위해 카오산에 숙소를 잡은 만큼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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