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 가지 튀김" 이번 레시피는 가지를 이용한 튀김 레시피에요! 집에 남아있는 가지를 어떻게 활용해야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을 떠올려 가지를 한 번 튀겨봤어요.
가지 튀김은 매우 빠르게 튀김옷이 눅눅해져서 튀김을 하는 것에 큰 고민이 있었는데, 밀가루나 전분 반죽이 아닌 돈까스를 튀기는 것처럼 습식 빵가루를 활용해 튀기니 생각보다 더 바삭함이 오래가고, 식감이나 모양이 더 괜찮더라고요. 또한 가지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필자가 생각하기엔 가지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버섯처럼 물렁한?
식감과 생김새, 그리고 버섯과는 달리 특별한 향이나 감칠맛이 없다는 것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불호를 받은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렇기에 이러한 특징을 보완하기 위해 단순히 바삭한 튀김으로 끝내기보단, 살짝 강렬한 깐풍 소스를 응용해 봤습니다.
가지의 물렁한 식감은 튀김으로 인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며 깐풍 소스로 밍밍했던 가지의 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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