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2일.. 우리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속도가 변경되며 첫 연락을 시작했다.. ( 나는 그 전 부터 알고 있었음) 그리고 끝없고 꽤나 버라이어티한 내 구애를 받아준 그녀...
그리고 6월 11일.. 우리는 잠실의 한 횟집에서 (매운탕이 맛있었던) 우리의 함께 걷는 길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 길이 과연 맞는 길인지, 오르막길이 있거나 내리막길이 있진 않을지, 올바른 방향으로 잘 가고있는지... 우리는 불확실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손을 꼭 잡고 이 길을 열심히 걷고있다.
확신을 가지고 걷다보면 언젠가 이 길의 끝엔 우리의 걸어온 행적을 보답해주듯이 행복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함께한 280일 중 근 240번 가량을 만나며 매일같이 웃기도 울기도 화내기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주특기.. 맛집찾아다니기!
우리가 함께 걷는길 중간중간에 있는 맛집들, 그 중 기억에 남은, 그리고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우리만의 맛집들을 하나하나 블로그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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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어쩌다 시작된 우리의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