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비안오면 화창하고 봄기운 물씬~ 아직은 아침저녁으론 아직 쌀쌀한데, 낮엔 햇살이 어찌나 따스한지 몰라 길가에 개나리랑 진달래가 활짝 피고, 벚꽃도 살랑살랑 예쁘게 날리는 거 보면 아, 진짜 봄이 왔구나 싶더라구 괜히 휴대폰 카메라를 켜고 하늘을 찍게 되더라고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기지개를 켜는 기분이고, 괜히 밖에 나가고 싶어지고 그러잖아요.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저녁엔 해가 길어져서 여유로운 느낌도 들고요. 가볍게 만나 저녁 먹고 집까지 걸어와도 어둡지 않으니 여유로운 기분도 들고요 겨우내 두꺼운 옷에 파묻혀 지내다가 옷차림이 가벼워지니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기분 가끔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 맡는 흙냄새나 꽃향기도 참 좋고요.
봄은 왠지 설레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는 계절 같아서 참 좋아요. :-) 그냥 끄적여 적어보깅~...
원문 링크 : 햇살 따스한 봄날, 설렘 가득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