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아반떼를 잡지 못했다, 국산 세단 시장에서 사라진 '이 차' 안녕하세요. 기어토크입니다.
신차가 정말 많이 출시되었죠 다양한 차량이 많아지고 다들 큼직한 SUV를 선호하다 보니, 오랫동안 우리 곁을 지켰던 익숙한 차들이 하나둘씩 작별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참 아쉬운 소식이 하나 있어요.
바로 기아의 효자 모델이었던 K3가 12년 만에 우리 곁을 완전히 떠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그 많던 K3는 다 어디로 갔을까?"
사실 K3는 2012년 처음 나왔을 때부터 디자인 예쁘기로 소문난 차였어요. 하지만 영원한 라이벌인 아반떼의 벽이 생각보다 너무 높았습니다.
아반떼가 시장의 70%를 꽉 잡고 있다 보니 K3가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진 거죠. 여기에 기아가 전기차나 쏘렌토 같은 인기 SUV 생산에 더 힘을 쏟기로 결정하면서, 아반떼 결국 K3는 생산 라인을 양보하고 2024년 7월을 끝으로 생산이 멈췄습니다. 9월에는 홈페이지에서도 이름이 사라졌으니, 이제 정말 '추억의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