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 털 정리 전후, 셀카가 이렇게 달라짐 분명 잠도 잘자고 화장도 빡세게 했는데 이상하게 거울만 보면 2% 부족한 기분.. 모라고요?
98% 부족한거 아니냐고요? 쉬익쉬익..
셀카를 찍었는데 유독 미간 사이가 필터를 뚫고 어두컴컴해 보였다 피곤해서 다크써클이 미간까지 승천했나ㅡㅡ 블랙헤드인가? 싶어서 클렌징오일로 녹여보고 압출로 짜보고 별 난리는 다 쳤지만 사라질 기미가 안보임 오히려 건드릴수록 미간만 더 빨개지고 다음날 화장하면 손댔던 부분만 하얗게 각질 일어남..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진실의 거울이라 평소에 극혐하던 다이소 확대경을 꺼내봄 화장대 조명까지 켜고 미간을 자세히 살펴봤다 오 쉣 이게 머에요ㅜ 당연하게 블랙헤드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촘촘하게 박혀있는 미간 털이었음 기겁하고 핀셋으로 뽑아봤는데 개안뽑힘;; 겨우 몇개 뽑아봤는데 모공에 자국 겁나 빵꾸남ㅋㅋㅡㅡ 그냥 털이면 모를까 이건 더 자라지도 않고 걍 박혀있는 수준이라 이거 어케 쉽게 없애냐고 지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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