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해 뉴스에서 가장 많이 접했던 단어를 생각해보면 '금리', '물가'일 것입니다. 금리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돈을 빌려줄 때 받을 수 있는 이익이고, 물가란 시장에서 물건의 값어치입니다.
금리와 물가는 왜 같이 언급이 될까? 뉴스기사나 경제 관련 영상을 보면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두 단어가 왜 항상 같이 언급될까요?
금리와 물가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리가 오른다는 의미는?
금리가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돈을 빌려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이고 이를 다른 말로 하면 '돈의 가치'입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빌릴 때 금리가 1%인 저금리 상황에서는 100만원을 이자로, 지금처럼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5.5%인 고금리 상황에서는 550만원을 이자로 지불해야 하는데 당연히 후자인 경우가 돈의 가치가 더 비싼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같은 금액을 빌리는데 더 많은 이자를 내야하기 때문이죠. 금리가 높으면 화폐의 가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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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금리와 물가 상관관계 금리가 오르면 물가가 잡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