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적금 들지 말고 그 돈을 모아 주식을 사자고 해서 와이프와 공유하는 계좌를 만들어서 주식을 사기로 했었죠. 그때 배당금도 꾸준히 주고 많이 주는 동양고속을 담았는데 코로나 타격으로 점점 하락하기 시작했어요.
코로나 이전에는 그래도 3만 원대의 주가를 횡보했는데 이후 계속 꾸준히 하락해서 6천 얼마까지 봤었거든요. 그때가 아마 수익률이 -60%가 조금 넘었을 거예요.
배당금 21년 이후로는 지급하지 않네요. 배당주라서 산 주식인데...
물리고 배당금도 못 받고 그러다 어느 날, 계좌를 열어보니 손실률이 -10% 정도여서 무슨 일인가 찾아봤습니다.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60층 재개발…"승하차장은 지하 이전" TV조선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60층으로 재개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갔었더군요.
동양고속을 좀 많이 넣어서 물타기하고 탈출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가만히 있어도 탈출 기회를 주기에 하루만 더 있어보자고 생각했어요. 이미 제가 봤을 때는 상한가를 3연상 간 날이었거든요...
원문 링크 : 서울고속터미널 재개발 소식으로 동양고속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