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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고 있다는 건 살아 있다는 것이다

 상처받고 있다는 건 살아 있다는 것이다

정말 그럴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받는다.

물론 영광의 상처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기도 하지만 상처는 상처일뿐일 경우가 많다. 박노해 시인은 상처 없는 사랑은 없고 상처 없는 희망은 없다고 말한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몸에 난 상처는 언젠가 아물겠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adamkontor, 출처 Pixabay 그런데 생각해보면 상처란 것이 거의 말로 주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상을 입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가져야 한다.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맞는 사람은 자신과 대화가 되고 소통이 되는 사람이다. 그게 안 된다면 아무리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할지라도 정말 이상할 뿐이다.

그동안 우리는 이상형을 찾는데만 몰두해 왔다. 이제는 그냥 정상형을 찾아야 한다.

vital1969, 출처 Unsplash 자신의 상처를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 정상형말이다. 안 그래도 숨기고 싶은 상처를 들추어내고 감싸주기는 커녕 비아냥 거린다면 그게 무슨 사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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