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인생살이에 늙고 병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생로병사!
우리는 이 현상에 대해서 쉽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몸의 중심은 아픈 곳이다.
몸 어느 곳이 아프다면 신경은 거기에 모든 걸 쏟아 붓는다. 손가락의 가시 하나에도 몸은 모든 걸 가시박힌 손가락의 치유에 올인한다.
아픈 곳이 없다면 중심이 없는 것이다. 몸은 중심이 없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오장육부 어느 곳이라도 다 소통이 되고 있기에 몸이 아닌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roller1, 출처 Unsplash 다른 것은 다름 아닌 마음이다.
마음도 근심걱정, 고민 등이 없어야 중심이 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이 물 같이 바람 같이 걸림이 없다면 정말 그게 잘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픈 곳이 많아 중심이 이곳 저곳 옮겨다니거나 늘 몸에 중심이 있어 다른 것을 돌아 볼 겨를이 없다면 여유와 행복은 없을 수도 없다. 아픈 곳이 없어야 몸과 마음을 꾸준히 유익한 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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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1년 전 오늘] 왜 몸의 중심은 아픈 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