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0구역 재개발 프로젝트는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거액의 보상금 요구로 인해 무려 17년 넘게 표류해온 서울 성북구의 대표적인 재개발 사례로 꼽힙니다. 조합과 교회 측의 보상금 문제로 인해 사업이 계속해서 지연됐고, 주민과 투자자 모두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제야 사랑제일교회 부지를 제외하는 안이 최종 확정되어, 장위10구역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17년간의 속사정과 최근 장위뉴타운 시세까지 한번에 보고가시죠. 1. 장위10구역 표류기 장위10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7년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지만, 구역 내 사랑제일교회와의 갈등으로 인해 실제 재개발이 본격화되지 못했습니다.
교회 측은 서울시 감정가(약 82억 원)의 7배에 달하는 563억 원을 보상금으로 요구하며 버텼고, 조합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3심 모두 승소했으나 강제집행마저 막히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결국 조합은 2022년 500억 원에 합의했지만, 대체 부지 측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