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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 지방 쓰는 법과 이후 절차

 49재 지방 쓰는 법과 이후 절차

고인이 돌아가신 지 49일째 되는 날 치르는 49재는 장례 절차의 진정한 마침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영정사진이 그 자리를 대신했지만, 49재나 제사 때는 고인의 혼을 모시는 '지방(紙榜)'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나무로 만든 위패를 사용했으나, 요즘은 종이에 글을 적어 임시 위패로 사용하는 지방이 보편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한자는 어렵고, 어떤 규격으로 써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49재 지방, 예법에 어긋나지 않게 작성하는 핵심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깨끗한 한지와 붓펜을 이용한 규격 지방은 고인의 영혼이 머무는 자리이므로 정갈한 마음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종이는 전통적인 한지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없다면 깨끗한 A4 용지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규격은 가로 6cm, 세로 22cm 정도가 적당하며, 위쪽 양 모서리를 조금씩 잘라내어 둥근 모양으로 만들거나 각진 부분을 접어서 사용합니다.

이는 '천원지방(하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