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실내가 최고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걷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햇살은 뜨겁지만, 시원한 음료 한 잔 들고 한강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고, 바람이 먼저 말을 걸어오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정리해봤어요. 카페, 그늘, 바람 다 있는 ‘한강 산책길’ 5곳.
여름에도 걷기만 하면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곳들이에요. 잠실 한강공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한강사업본부 잠실안내센터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
잠실 한강공원 – 바람길 따라 걷는 여름 잠실나루역 근처에서 시작해 뚝섬 방향으로 이어지는 이 코스, 길게 뻗은 강변에 바람이 먼저 스며들어요. 햇살이 쨍한 날엔 한강대교 아래를 중심으로 그늘이 제법 넓게 퍼져 있어서 이동 중간중간 앉아서 쉬기 딱 좋아요.
근처 롯데타워 지하나 성내천 쪽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사 들고 나오면, 잠깐 더워도 걷는 맛이 있어요. 서래섬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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