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55 오늘은 19년지기의 결혼식 날. 오후 결혼식이라 시간이 많이 남기도하고 곧 해외를 가야하기 때문에 화분을 다 본가로 옮겨놓았다.
옮길 수 없는 큰 화분은 물병으로 옮김. 2주 정도는 물 안갈아줘도 된다고 해서 수경재배 도전. 오후 결혼식은 배가 고프다.
가는 길에 드라이브쓰루함. 신부가 참 희고 곱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친구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우리는 벌써 34살이고 각자의 짝을 찾았다.
난 내가 언제 결혼했는지 기억도 안남. 100년만의 셀카. 신랑도 우리와 동갑인데 신부보다 신랑이 눈물을 더 흘린 듯.
맘이 참 여리고 따뜻한 사람이라 둘 다 잘살 것 같다. 행복하자!
밥은 쏘쏘했다. ㅠㅠㅠㅠ............................................................................
본가 근처의 롯데아울렛옴. 어머님이 주신 상품권으로 신발 쇼핑.
요즘에 캔버스에 꽂혀버렷지뭐얌. 본가에 잠시 왔다.
화분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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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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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결혼식
원문 링크 : 오코의 100일 일상일기 DAY 55 친구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