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 알바 후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저는 도봉구에 살고 집주변에 있는 커X어학원에서 일을 했었는데요..진짜 원장님께서 다혈질이세요.
미국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석사취득하고 오셨는데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구요.. 처음에 면접을 보러갔는데, 되게 당황스러웠어요.
왜냐하면 따지듯이 제게 질문을 하고, 시강을 준비해보라고 얘기도 안했는데 저한테 시강을 시키더라구요. 딱 받았는데 당황.....
과학관련 영어지문이었어요. 모르는 단어도 많아서 눈 앞이 깜깜하더라고요.
그래도 침착하게 해석을 했는데 긴장을 해서 해석을 틀려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원장님이 자기가 읽어보더니, it 이 여기 앞에 있는 단어를 지칭하는게 아니냐며 .....자기가 해석을 하시더라구요....그러고나서 학원에 등록하는 고등학생 레벨테스트를 제게 풀라고 시키시더라구요..좀 자존심 상해도 제가 시강을 못했기 때문에 풀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선생님이 급하게 필요하다면서 내일부터 나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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